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곽가/기타 창작물 (문단 편집) === [[화봉요원]] === [[파일:external/pds23.egloos.com/c0054500_4ec8fffdd4eaa.jpg]] [[수경팔기]] 중 넷째. [[가후]]의 평가에 따르면 (9,10권 시점에서) 수경팔기 중 최강이었으나 포텐셜 최강인 [[방통]], [[제갈량]]이 조금씩 활약하게 되면서 별로 의미는 없어졌다. [* 사실 [[가후]]의 평가와는 별개로, 곽가 스스로도 [[방통]]이나 [[제갈량]]이 자기보다 위라고 파악하고 있다. 서주 전투에서 제갈량이 개입할 움직임을 보였을 때 '녀석이 나를 어떻게 넘어설지 내 눈으로 보고 싶다.'라고 말하기도. 실제로 [[사마의]]가 협조했다고는 하나, [[요원화]]의 평가 등을 종합해 보면 이때 제갈량은 이미 곽가를 능가한 것으로 보인다.] 그래도 현재 [[조조]] 진영의 모든 군사적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는, 가장 화려하게 활약하고 있는 군사. [* 사실 작가가 삼국지에서 제일 좋아하는 인물 중 하나가 곽가인지라, 남의 활약(주로 [[순유]])까지 곽가의 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.] 또한 사람을 꿰뚫어 보는 눈도 뛰어나 언제 골칫거리가 될지 모르는 [[사마의]]의 위험성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있어 항상 그를 견제한다. 항상 전담의사인 [[화타]]가 따라다니며 초장부터 피 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시한부 인생이란 콘셉트. 초반부터 이미 관도에서의 결전을 염두에 두고, [[원소(삼국지)|원소]] 세력을 쓰러트린다는 것을 일생의 목표로 삼아 모든 전략과 전술을 이끌어 나갔다. 가후처럼 '암흑 병법'의 주창자이기 때문에, 일부러 조조군을 궁지로 몰아붙인 뒤 성장시키는 쪽을 택했다. [* [[여포]]를 상대로도, 초반에 아직 세력이 크기 전에 때려잡을 수 있었으나 그랬다간 완전히 준비를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원소를 상대해야 하므로 멀리 돌아가는 길을 택한 것.] [[방통]]의 출사로 위기에 처한 후에도 [[순욱#s-1|순욱]]과 손을 잡아 순조롭게 상황을 호전시켰고, [[사마의]]가 합류하면서 그를 이용해 [[여포]]를 완전히 쓰러트리는 데 성공했다. 이후 순욱이 [[원방]]과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어 후방으로 이송된 후 대 [[원소(삼국지)|원소]] 전선을 총괄하게 되었고, 원방이 동문 학생을 이용해 자신에게 역병을 옮겨 생화학전으로 나오자 아예 원가 전체에 독살을 시도(...)하는 등 조금 찌질한 음모 대결을 벌이고, 백마/연진에서의 전투 이후 드디어 원방과 정면대결하는데...'''발렸다.''' 하나 한번 패배했다고는 해도, 순욱과 가후가 없는 상황에서도 순유, 사마의와 협조해 전선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[* 이때, 곽가가 자신을 포함한 이 3인조를 '세 갖바치'라고 표현했는데, '갖바치 셋이 모이면 제갈량보다 낫다.'는 중국 격언을 떠올리게 하는 블랙 유머(?)다. 게다가 원방이 사용한 풍후팔진도 역시 제갈량과 연관이 있으니 뭔가 복선 같기도 한데...] 사마의와 협조해 오소 전투라는 결정타로 이어질 모략을 준비 중이더니, 급기야는 '''오소에서 성공적으로 모략을 실행한 [[원방]]을 [[양청]]으로 하여금 찔러 죽이게 하는''' 충격적인 [[반전#s-2|반전]]을 만들어냈다!!! 항복한 [[관우]]를 붙들어 두기 위해 죄 없는 [[유비]]의 어린 아들까지 독살하는 등, 가후 이상으로 음습한 타입의 책사. 그 자신도 어차피 자기가 걷는 길의 끝에 있는 것은 [[지옥]]이라고 말하기도 했다. 하나 사마의, 원방 같은 상대와 비교될 때는 오히려 정도를 걷는 인물로 표현되기도 한다. 그의 과거에 따르면 가족이 전부 굶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부모가 희생해서 그 인육을 먹고 곽가가 살아남았다고 한다. 죽음을 앞두고, 사마의의 심중을 떠본 후, 조조에게 제갈량이 유비에게 출사 할 것이며, 유비와 제갈량을 얕보지 말라고 말한다. 또한 강동의 주유 그리고 방통 등에 대해 알려주면서 이들 역시 조심하라고 경고한다. 자신들은 강적인 원소를 쓰러뜨리고 천하무적이 되었지만 그들의 최대 약점인 '방심'이라는 약점을 물려받았으며, 사마의가 단 1번 조조의 목숨을 구해낼 것이며, 이후에는 주저 말고 사마의를 숙청하라고 진언한다. 죽기 직전에도 화용도에 진을 설치하게 하는 등 여러 책략들을 짜내던 중, 사이가 좋지 않았던 순욱에게 자신이 이뤄놓은 모든 것들을 인정받고 순욱의 품속에서 숨을 거둔다. 곽가 사후 순욱은 곽가가 한 황실의 기반을 다시 닦았다고 평하였고, 제갈량은 곽가가 자신의 악명으로 조조의 기반을 닦았다고 평한다. 그리고 그의 생전 양수를 통해 적벽 대전에서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여 놓았다. 그 대안은 바로 가후와 순욱의 감시에서 사마의를 자유롭게 하여 그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것. 즉, 자신의 후임으로 삼는 예비책을 마련해놓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